기본 정보
라트비아 금융시장감독위원회(Finanšu un kapitāla tirgus komisija, FKTK)는 2001년 설립된 라트비아 공화국의 독립 금융감독기관입니다. 본부는 리가(Rīga)에 소재하며 중앙은행과 별개의 법적 지위를 가집니다. 금융 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설립 배경 및 역사
1990년대 초반 라트비아 금융시장 자유화 이후 2000년대 들어 EU 가입을 준비하며 2001년 7월 1일 특별법(Financial and Capital Market Commission Law)에 근거해 창설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자본시장규제기능을 통합하며 현행 조직구조를 완성했습니다. 2020년 EU 금융규제 정합성 확보를 위해 감독 권한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법적 권한 및 감독 근거
주요 운영 근거는 다음 법령들로 구성됩니다:
- 금융시장감독위원회법(2019년 개정)
- EU MiFID II 지침(2018년 이행)
- 자본요구성지침(CRD V/CRR II)
- 반자금세탁 지침(AMLD6)
- 소비자신용협약 관련 규정
주요 기능 및 감독 범위
FKTK의 핵심 역할은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은행/신용기관: 자본적정성, 유동성 관리 감시
- 투자사업자: MiFID II 준수 여부 감독
- 보험/연금사: 보험예금자 보호 장치 운영
- 결제시스템: FMIs 운영 안전성 평가
- 자금세탁방지: 고위험 금융거래 모니터링
- 소비자보호: 금융분쟁 조정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식 연락처 정보
공식 대표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물리적 주소: Kungu iela 1, Rīga, LV-1050
- 우편 주소: Box 309, Rīga, LV-1050
- 대표전화: +371 67774800
- 팩스: +371 67774801
- 소비자문의: [email protected]
- 기관공식 이메일: [email protected]
감독대상 여부 확인 방법
금융기관의 감독 현황 확인 절차:
- 공식 홈페이지 상단 ‘Registri un statistika’ 메뉴 진입
- ‘Finanšu pakalpojumu sniedzēju reģistrs’ 선택
- 검색창에 기관명/등록번호 입력
- 상세 페이지에서 ‘Registrācijas statuss’ 확인
- ‘Aktīvs’ 상태시 유효한 라이선스 보유
신고대상 불법 금융활동은 ‘Iesniegt iesniegumu’ 메뉴를 통해 온라인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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